티파니 하디시가 나오는 동상이몽 시스터즈 원제는 Nobody's Fool로 한국어 제목보다 내용에 맞는 제목입니다.이것도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고 런닝타임은 1시간 50분, 15세 관람가 15세 관람가였다...? 15세와 청불의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어색한 친구 또는 가족과 절대 만나지 마세요.걸 스트립보다 노골적인데 왜 15살일까?걸스트립에 나오는 디나 캐릭터와 말투를 같이 하는 행동이고, 당신과 같은 캐릭터라서 걸스트립을 처음 봤을 때 티파니 하디쉬를 잘못 보지 않았어요.커뮤니티 사기에 걸린 동생을 위해 언니가 독방에서 배운 기술을 발휘한다!! 라는 영화설명에 혹해서 보게되었는데, 음..예고편과 내용 설명에 속은 영화.분명히 재미있을 것 같았는데 막상 보고 있으면 다른 영화가 나와.실제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막 출소한 언니와 한 번도 만나본 적이 없는 사람과 시보러브 중인 여동생의 만남, 과연 동생은 제대로 된 남자친구를 사귈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 스토리의 흐름을 잘 이해하지 못했던 영화입니다...(별로 재미없었다는 이야기) 그러니까 결국 언니의 캐릭터는 왜 필요했을까요?중간에 한 번 잘라봤는데... Let's Now보다는 나은 편이에요.자세한 스토리와 결말, 스포일러는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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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잘나가는 카피라이터 다니카일거야.한 번도 만난 적은 없지만 말이 곧잘 기준으로 소울메이트라고 생각하는 남자친구(찰리)도 있고, 자기가 좋다며 매일 밤 드롭커피와 장미를 조공하는 카페 주인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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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열심히 하고 있는데 엄마한테 전해져와.감옥에서 나온 큰딸 타냐를 동생에게 강요하는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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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에서 다니카가 남자친구를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는 말을 듣게 되는 타냐.과연 타냐는 영화의 설명처럼 감방에서 배운 기술을 발휘해 다니카를 도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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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NO였습니다!영화 설명에 나온 감빵에서 배운 기술은 어디로 갔나요? 몰래 TV쇼에 제보해 다니카의 남자친구가 사기라는 것을 알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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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하는 다니카를 위해 사기꾼을 찾아서 혼내줬나 생각했는데..욕심에 쓰러졌어. 아니, 이 영화를 찾아서 복수하고 그런 영화는 아니었어.언니랑 뭔가 해보려고 했던 영화 설명이랑 다르게... 여기서 언니 역할은 거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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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를 당했다는 괴로움을 이겨내고, 자신이 좋다는 사람을 만나 일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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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딩인 줄 알았는데 사실 진짜 전화했던 찰리가 있었어. 아니, 나 여기서 자중할 수 없어. 왜 갑자기 이 아이가 나타나 다니카는 그것을 담담하게 받아 들이는 것인가…?어쨌든 찰리는 친이었지만 막상 만나보니 자신이 좋다는 남자(프랭크)보다 못한 놈이었다.찌는 찰리와 데이트하는 마지막 부분 진짜 내가 다 망신시켜서... 근데 이게 15살 관람가라고? 아무튼 양다리 걸치고 프랭크랑 싸우다 보면 프랭크랑 해피엔딩이 되는 영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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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에서 사기를 당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