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말레이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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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말레이시아에서 합계 22,960대의 신차 판매 ▲말레이시아 자동차 협회(Malaysian Automotive Association, MAA)는 2020년 5월 말레이시아에서 판매된 차량 대수를 회사별로 전달했습니다. 2020년 5월의 1개월간에 말레이시아에서 판매된 차량은 합계 22,960대로, 전월의 판매 대수(141대)와 비교하면 판매 대수가 16,183%증가했습니다. 이는 이동제한(MCO)이 시작된 3월의 판매량 22,478대보다는 소폭 늘어난 것이지만 전년 5월(60,780대)의 판매량에 비해서는 절반도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올해 말까지 말레이시아에서 생산된 차량에 대한 판매세(Sales Tax)가 전액 면제되고 수입차에 대한 판매세는 절반으로 감면돼 하반기에는 판매량 증가가 예상됩니다.(https://paultan.org/2020/06/05/100-sales-tax-exemption-on-new-ckd-cars-50-exemption-for-cbu-until-end-of-the-year-pm/) 프로톤, 5월 판매량 2위 탈환 ▲팔로두아(Perodua)는 5월 총 7,886대를 판매하며 시장점유율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3월과 4월에 판매 대수 2위의 자리를 혼다(Honda)에 내주고 있던 프로톤(Proton)은, 5월에 합계 5,676대를 판매해, 2위에 복귀했습니다. 전월 4위였던 토요타(Toyota)는 3,425대를 판매해, 3위가 되었다. 혼다는 2,678대를 판매해 5월 판매량 4위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들어 5월까지 토요타는 13,853대를, 혼다는 13,805대를 말레이시아 시장에서 판매했습니다. 5위의 닛산(Nissan)은 625대를 판매, 6위의 미츠비시(Mitsubishi)는 550대, 7위의 마츠다(Mazda) 503대, 8위의 이스즈(Isuzu) 402대, 9위의 포드(Ford) 288대, 10위의 히노(Hino)는 225대를 판매했습니다. "17위 현대는 38대, 20위 기아는 24대를 5개월간 팔았습니다. 지난 4월 현대는 1대를 판매했고 기아는 판매 실적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