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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추리 알장 조림, 오징어 야채, 계란말이, 두부 조림 등은 제가 정말 잘 만드는 반찬입니다.~저의 지인들은 반찬은 거의 만들지 않고 메인요리를 하나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고 했지만 저는 반대로 반찬을 주로 만들어 메인반찬이나 국, 찌개 등을 가끔 끓이는 편입니다.냉장고에 최소 3~4개의 반찬이 없으면 살짝.불안해서 미리 몇 개나 만드는 편이지만 그래도 든든했어.현재 우리집 냉장고에는 달걀장국, 오징어채소볶음, 미역줄거리볶음 그리고 두부조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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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니는 간장 양념과 고추장 양념~둘 중에 번갈아 가며 만드는 편인데, 어떤 양념을 해도 맛있습니다.하지만 아이들이 자랄수록 매운 음식을 자주 먹기 때문에 오늘은 상관 없이 매운 음식도 자주 만들게 되었습니다.+_+ 조금 얼큰하고 매콤달콤한 두부찜 아이들도 밥 한 그릇을 꼭 먹어야 합니다.
두부 조림 재료:전 두부 1모, 양파 1/3개, 소금, 후추 약간의 양념:물 100ml, 간장 2.5T, 미림 1T, 들깨 1T, 고춧가루 1T, 물엿 1T, 다지 마늘 1T, 새기는 파 2T, 붉은 고추 1개, 알 깨 1T, 후추 가루 약간 ◆ 계량 숟가락 15ML(1TS), 종이 컵 ◆ 소금은 입맛에 맞게 가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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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는 반을 쪼개서 같은 두께로 잘라주세요 대략 1cm정도의 두께로 자르면 되는데~키친타월을 깔고 두부를 올리고 다시 키친타월을 뿌려 물기를 제거해주세요.소금, 후추를 뿌려 소금 간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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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을 두부를 두부를 올리고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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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는 채썰고, 분량의 양념을 만들어 주세요.(물 100ml, 간장 2.5T, 미림 1T, 들기름 1T, 고춧가루 1T, 물엿 1T, 다진 마늘 1T, 새기는 파 2T, 붉은 청량 고추 1개, 참깨 1T, 후추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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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팬에 두부 양파를 올리고 그 위에 양념을 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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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약불로 졸이면 맛있고 얼큰한 두부가 완성되는 것입니다.이제 그릇에 예쁘게 담아서 깨도 브러쉬를 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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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를 굽지 않고 바로 만들기도 하지만 저는 이렇게 구워서 만들면 모양도 망가지지 않고 쫄깃쫄깃한 식감까지 살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그리고 짠 양념이 배어서 너무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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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두부 조림을 만들 때마다 한 모자로 만들까, 두모로 만들까 고민하고 있는데, 역시 한 모로 만들까 꼭 후회하고 있네요.사실 두부는 한 털밖에 없어서 고를 수도 없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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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조림은 만든 후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식혀서 먹어도 너무 맛있어.아직 냉장고의 반찬이 풍부하지만, 다 먹을 무렵에 또 어떤 반찬을 만들까 고민하죠.어제 시장에서 미나리, 가지 이런 거 사왔는데이번 주는 나물로 뽑아야겠네요.오늘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