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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조류인플루엔자(AI) 살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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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호식이두마리치킨 2020. 2. 15.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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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농가별 방역관리카드 전산화 통해 조류 인플루엔자(AI) 사전 예방에 나섰습니다! 전국적으로 야생 조류에서 검출된 조류 독감 바이러스(H5)은 특별 대책 기간('19.10월)이후 현재까지 총 16건(H5형 저 병원성/경기 2강원 1, 충남 4충북 2경북 4경남 2전북 1)과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함께 지난 11월 환경부 조사된 도에은, 겨울 철새 도래의 현황은 전년 동월 대비 20%증가한 7천 여 쿠스로 이해되고 있어 전년도의 월별 철새의 서식 현황을 감안 시 앞으로 1월까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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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제주 특별 자치도에서 가금 농가 AI방역 강화 방안의 시행으로 KAHIS(전국 가축 방역 통합 시스템)에 83개 전업 규모의 가축 농가별 방역 관리 카드를 준비하고 현장 점검 이력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농가의 방역 실태 점검 결과를 상시 입력하고 미흡 농가의 보완 여부 등을 재점검하는 등 조류 독감 발생의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 노력 중입니다.현재 조류 독감 발생 방지를 위한 철새의 유입 등 병원체의 유입 가능성이 높은 이 10월부터 2월까지 특별 방역 대부분 기간으로 설정하고 상황실을 설치·운영하는 등 24시간 비상 체제를 가동 중입니다. 반출입 가축 및 생산물 등에 관한 방역조례에 의거 타 시도산 가금반입 사전신고와 제주공·항만에서의 반입가축에 대한 검역절차(AI검사 등)와 사후관리(계류검사 등)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또 가금류 농가 이주 전 신고제 운영을 사전 시행('20.2월 의무화 예정) 되고 자체 방역 시설 점검 강화 등을 통해서 이주를 허가하고 있는 것도 하다프니습니다.아울러, 도내의 철새 도래지 3곳에 대해서 정기적으로 생석회를 도포하고 읍면 방제 차량 및 광역 방제기 군의 제독 차량 등을 동원하고 매일 주변의 도로와 농장 진입로에 대한 소독을 강화하고 있어 철새 도래지에서 반경 10km이내 중점 방역 관리 지구 내 가금류 농장과 전통 시장 거래 농가 등에 대해서도 특별 관리 조치가 실시하고 이프니스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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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앞으로도 고병원성 AI 청정지역 유지를 위한 도내 방역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중점 방역관리지구 및 재래시장 등 취약 대상에 대해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차단 방역을 강화하고 방역 규정을 어긴 농가 및 축산 사업장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엄정 행정처분할 방침이다.가금류 농가는 축산 차량의 농장 내의 출입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위험 요인을 최소화하고 부득이 출입 때는 농장의 전용 차량을 이용하고 농장 방문 시마다 3단계 소독을 실시(축산 시설의 소독 → 거점 소독 시설 소독 → 농장 입구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주고 싶습니다. 철새들이 본격적으로 도래하는 시기인 만큼 축산관계자와 축산차량은 가금농가에 AI 항원이 유입되지 않도록 철새도래지 진입을 금지하고 우회적으로 통행하는 등 강화된 방역대책에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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