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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일본 코로나19 감염자와 사망자 관련 기사가 나온 김에 기사와 제가 체크하려고 링크를 적어놓은 데이터와 함께 살펴보도록 합시다.우선은 닛케이의 기사부터. https://www.nikkei.com/article/DGXMZO59508030U0A520C2NN1000/
코로나 감염사의 파악 누락 「초과 사망」200명 이상이나, 도쿄 23구 2~3월, 필요한 통계의 공표가 늦어져 대책을 좌우해도,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확대된 2월 중순부터 3월까지의 폐렴등의 사망자가, 도쿄 23구내에서 200명 이상 증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기간에 감염이 이해된 사망자는 전체 도에서 16명. PCR 검사에서 감염을 이해할 수 없었던 케이스가 숨어 있어 파악 누락될 우려가 있습니다. 이 같은 초과사망 분석에 필요한 정부 월간 자료 공표는 2개월 늦춰져 서구의 대응에 차이가 나고 있다.폐렴등의 사망자수는, 국립 감염증 연구소가 「인플루엔자 관련의 사망 신속 파악 시스템」에 근거해 공표하고 있다.집계로는 각 보건소가 사망진단서의 서명에서 독감과 폐렴을 포함한 사망자 수를 입력하고 있다. 감염연이 과거 유행상황에서 추정한 '유행과 무관한 사망자 수'와 비교해 통계적 오차를 초과한 경우 초과사망으로 판단합니다.- 초과 사망 감염증이 유행한 일정 기간의 사망자수가 과거의 평균적인 수준을 얼마나 넘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 독감의 유행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폐렴 등 직접 관련된 사인과 비교하면 지병으로 사망해 의사가 감염을 의심하지 않고 검사하지 않은 경우도 포함돼 유행의 영향을 추정할 수 있다.모든 사인으로 비교하면, 외출자재 등의 대책에 의한 교통사고사나 자살의 증감을 포함해 유행과 대책이 사회에 미친 영향을 종합적으로 추정할 수 있다. 국제 비교의 지표가 되기도 합니다.현시점의 공표 데이터에 따르면, 초과 사망은 2월 17일 주부터 3월 하순까지 5주 연속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유행이 없는 경우를 50~60명 웃돌아, 연인원 200명을 넘고 있다. 감염연이 정의하는 통계적 오차를 웃도는 사망자수라고 하는 초과 사망자수에서도 5주 연속으로 20~30명 정도 많습니다. 오류는 공표되어 있지 않다.
초과 사망은 2019년 후반에도 발생했습니다. 인플루엔자의 유행이 빨라서 도쿄도에서 12 월 상순에 유행이 확대된 영향으로 보입니다. 연초에는 종식되었다가 다시 초과사망이 발생한 2월 중순 이후에는 신형 코로나가 영향을 미쳤을 수 있습니다.감염연은 통상 독감 유행이 끝나는 3월 말 사망일까지가 대상이며 입력기한인 5월 말 이후가 아니면 올 시즌 전체 분석을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감염증의 영향을 분석하는 지표로 초과 사망을 권장하고 있다.폐렴 이외를 포함한 총 사망자수는 후생노동성이 인구동태조사에서 사망자수 등을 매월 집계하고 있다. 자치단체로부터의 보고는 후생노동성 명령으로 「2개월 후인 5일까지」라고 정해져 있으며 공표는 약 2개월 후입니다. 검사 미확정 사망자수가 증가했다고 보여지는 4월 분의 공표는 6월 하순이 됩니다.집계가 늦어지는 것은 집계 체계의 전산화가 늦어지고 있는 점도 원인 중 하나입니다. 손으로 쓴 사망 보고서를 받은 자치체에서 전자 시스템에 입력해, 보건수에 보내는 데 「일정한 기간이 필요」(후생 노동성)하기 때문입니다.서구에서는 신속한 사망자수 집계 및 전달이 이루어진다.3월 이후 감염이 급속히 확대된 미국 뉴욕 시는 사망자 수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전자통계보고시스템을 개발했다.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WHO가 팬데믹을 선언한 3월 11일부터 5월 2일까지 전체 사망자 수는 32,107명이다. 과거 5년과 비교하면 24,172명을 초과 사망으로 추정했다. 이 기간 18,879명이 검사 등을 통해 감염이 확인됐으며 나머지 5,293명(22%)도 직간접적으로 팬데믹 관련 사망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구미 미디어는 전달 데이터에 근거해, 사망자수는 신형 코로나에서 사망했다고 보고된 수보다 50~60%정도 많은 초과 사망이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영국의 의학지 랜싯은 "주 단위로 초과 사망을 파악하는 것이 팬데믹의 규모를 평가하고 적절한 대책을 제시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일"이라고 지적했다.제 2파에 대비해 검사 확충과 감염증에 대응하는 의료 태세의 강화뿐만 아니라 데이터 전달이 필수적입니다. 요코하마시립 대학의 이소로쿠준교수(의료 경제)는, 「신속하게 데이터를 수집해, 전해 민간과도 제휴해 대책을 강구하면 좋겠다」라고 호소했다.(사회보장 에디터) 마에무라 히로시, 타카하시 소라)내용은 여기까지 입니다만... 중간에 왜... 제가4월1일경동호회에언급한감염증연구소발표자료가언급되어있죠? http://blog.naver.com/mockory/221884694584
저기 제가 캡쳐해 놓은 거랑 지금 올라간 거랑 비교하면 되게 이상한 게 많은데... 보기 좋게 하기 위해서 먼저 올렸던 캡처랑 오늘 양해했던 캡쳐를 나열해 놓을게요
이거... 핑크 임계선이에요 바꿀 수 있을 것 같은데, 도중에 실제 사망자 수라는 것도 좀 특이한 것 같지? 아마 9주차에 120명 가까이 뛰어올랐을텐데요.어쨌든 초과사망이 있었던 것이고, 5월 이후는 집계를 하지 않는다고 하니 이것으로 끝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한편 트위터에 2020년 4월 사망자수 상황과 함께 올라온 것이 있었는데 twitter.com/fusu3/status/1262334455798063104
사실은 출처가 어딘지 모르겠어요. 일본의 통계청에 올라오는 것은, 아직 2019년부터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만 통계청에 올라간 자료는 확정치여서 임시수치로 어딘가에 올라간 것을 제가 찾지 못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일단 언급해 두지만... 저기 보면 전체를 합산했을 때 사망자 통계가 예측치에서 상당히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것 같네요. 52개 도시에서 보면 저렇고, 전국에서 보면 8천 명까지 늘어날 거라는 이야기인데요. 신뢰 구간의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보면, 어디까지나 추정치같으니까 참고만으로…
마지막으로 오랜만에 본 일본 동양 경제의 코로나 19 관련 통계 그래프입니다.
현재 발표되는 감염자 수(검사 양성자 수)가 크게 떨어져 비상태세를 해제하겠다고 어제 발표했다. 그것도 전문가들은 좀 더 늦춰주길 바랐는데 위기에 몰린 아베가 서둘러 발표해버린 느낌이 강하지만... 문제는 아직 검사 건수 2만 드립이 무색할 정도로 1만개를 넘는 일은 거의 없네요. 게다가 검사 건수 자체도 하향세여서...
게다가 중복 검사를 제외하고 실제로 검사를 받은 사람만 보면 매우 불편해 보입니다. 막상 검사받는 사람은 2000~4000명 선으로 왔다갔다 한다니까...
근데 위에 세 개의 그래프는... 실제로 증상이 있는 사람이 적어서 검사를 적게 했다고 하면, 그것은 그대로 설명입니다만. 공표되어 있는 사망자 수를 보면, 조금 이야기가 다른 것 같네요.
가운데 하얗게 그어진 추세선으로 봐도 사망자 수는 크게 감소세로 보이지 않는다. 검사 건수에서 봐도 사망자에 대해 특히 PCR 검사를 늘리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습니다.정리입니다만... 지금 일본정부의 생각이 대충 뻔한 것은... 지난 후쿠시마 원전 사고 때처럼 매우 심각한 문제가 밝혀지지 않는 한, 어느 정도 선에서 피해를 은폐하고 제어할 수 있다는 자신이 있는 것 같습니다.그건 그걸로 완전히 잘못된 정책은 아닐 겁니다. 불필요한 국민의 패닉을 막고 어느 정도 최소한의 피해를 줄이면서 피해를 숨기고 극복할 수 있다면 그건 그나마 실득이 더 많은 방법일 수 있으니 잘못된 게 아닐 수도 있는데 문제는 그런 와중에 정권기반을 확고히 하기 위해 검찰이나 법무부에 대한 영향력을 늘려 유지하려는 것임을 노골적으로 드러낸다거나, 공개적으로 불리한 자료나 불법적인 행동을 은폐하려 하면서 팬데믹으로도 은폐를 계속하려 하니. 게다가 아베노 마스크 자체도 거의 배급도 못하고 불량률이 너무 심해 전체를 폐기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익을 더 내고 전수검사를 한다던가. 게다가 중국산 일회용 마스크가 풀리기 시작하니까 '마스크가 안정화 된 데는 아베노마스크가 한몫했다'는 드립까지 날리는 레이와 아저씨를 보고 있으면 정말....어쨌든 아베는 저래놓고 '우수한 일본모델' 드립하는 걸 보면 정말 대단하다.끝납니다... 정말로 대답도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