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최적화된 LG V 알아봐요
LG V50 ThinQ 게임 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7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약 7만 명이 참가했다고 하는데, 이곳에서는 무모한 사람들이 LG V50 ThinQ로 모바일 게임을 즐기고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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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LG V50 ThinQ 게임페스티벌에 갔더니 슈퍼셀, 넷마블, 넥슨 등 여러 게임사가 참여하여 통신사마다 부스를 설치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을 뿌린 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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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LG V50 ThinQ 게임 페스티벌 현장에서 직접 게임을 양보해 본 사용자라면 알겠지만 듀얼 스크린은 생각보다 모바일 게임을 즐길 때 유용하게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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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LG전자가 설계해 만든 게임패드가 있다. LG 게임패드를 사용하면 직접 모바일 게임의 디스플레이를 터치하지 않고도 조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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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바일 FPS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에게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손가락이 게임 화면을 숨기지 않는다는 거죠. 작은 디스플레이 위에 큰 손가락을 놓고 게임을 플레이하면 그만큼 FPS 게임에서 보여주는 시야가 좁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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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게임을 즐기다 손가락에 가린 상대방이 갑자기 튀어나와 죽는 경우가 많은데 듀얼 스크린을 사용할 때는 이런 문제가 없습니다.그 밖에도 킹 오브 파이터즈와 같은 격투 게임을 즐길 때는 좀 더 간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아날로그 조이스틱으로 플레이 할 정도는 아니지만, 접는 화면에서 같은 기분이 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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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듀얼 스크린을 유용하게 쓰자 LG전자가 또 다른 사고를 냈다. 바로 LG V50 ThinQ의 후속작 예고가 노출됐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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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모델명이나 기능이 노출되지 않았지만 Get the Game Onwith LG Mobile at IFA 2019라는 이름으로 볼 때 오는 IFA 행사에서 LG전자의 새 차기작 갤력시가 노출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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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더재밌는것은동영상컨셉이게임화되었다는점이고,영상내용에서도알다시피게임에특화된기능이많다는점입니다.듀얼스크린과 게임에 어떤 중점을 두었는지 궁금하지만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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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는 듀얼 스크린을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정도로 잘 활용하고 있는데 바로 한 화면에는 게임을 펼치고 다른 화면에는 또 다른 게임을 붙여서 플레이하고 있습니다.동시에 두 캐릭터를 키울 수 있어 하루 퀘스트를 하는 시간이 두 배로 단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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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방법은 한 화면에 게임을, 다른 한 화면에 게임 공략문을 열어 보는 것입니다. 이렇게 듀얼 스크린을 활용하여 보다 멋진 게이밍 라이프를 즐기고 있습니다.게임 인터넷인 제가 봤을 때 LG V50 ThinQ 제품은 게임에 특화된 제품이고 저도 LG V50 ThinQ 제품을 쓰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권할 만큼 우수한 모바일 게임기 전용 갤력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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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전화를 하면서 게임을 즐기거나 하는 행위도 가능하기 때문에 매우 기대되는 부분이지만, 이번 발매 예정인 LG V50 ThinQ의 후속작은 기존 듀얼 스크린의 아쉬운 점이 개선되고 싶다는 소망이 조금 없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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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게이머라면 LG V50 ThinQ 추천해요. 공략문을 참고하면서 게임, 두 게임을 동시에 즐길 수 있고, 이르크에 걸리는 시간도 두 배로 단축되기 때문입니다.
제품 소개 대가로 LG전자 원고료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