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나온 볼까요?
지난 주말에 친구들과 바다를 보러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늦은 저녁 식사를 위해 미리 검색해 놓은 유명한 횟집을 찾았습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신선한 재료로 만든 다양한 구성의 요리에 모두 만족했던 해운대의 맛집을 소개합니다.
>
저희는 해운대역 5번 출구에서 만나 출발했기 때문에 구남로 24번길 방향으로 3분 안에 접근하기 쉬운 위치였습니다.큰길 오른쪽에 노란 간판이 커 보이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
가게 뒤편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달 수 있었는데요.안으로 들어서자 파티션으로 공간이 분리된 사각형 홀에 갈색 서서 마시는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었다.
>
예약한 창가 자리를 안내받아 해운대 맛집 메뉴판을 보니 음식 사진도 실려 있고 간단명료한 설명도 붙어 있어 보기 좋았다.생연어덮밥과 히쓰마부시 등 여러 가지 4인분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
생연어 덮밥에는 맛있게 먹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어서 계속 읽기 쉬웠습니다.그리고 이곳은 생활의 달인에도 나온 곳으로 유명하죠.
>
장어가 오른 것도 있었습니다만, 이것도 여기서 잘 팔리는 메뉴라고 합니다.저희는 튀김덮밥과 연어+해선덮밥도 추가로 주문해봤습니다.
>
곧 메뉴가 줄 지어졌는데 이것은 생연어덮밥입니다. 동그란 상 위에 예쁘게 넣어주셨어요.
>
메인 연어 고기는 똑바로 튀긴 것 같은 신선도가 정말 좋아 보였습니다. 광택은 물론 마블링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어 시선을 강탈해 버렸습니다.
>
그 뿐만 아니라 연어와 청량 고추냉이도 함께 섞어 적절히 배합하여 먹으면 됩니다.청량 와사비와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
소스는 화이트와 특제 간장 2종류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각각 숟가락과 붓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저것을 이용하여 뿜어내거나 발라 먹으면 됩니다.
>
붓의 경우는 간장을 발라 먹을 때 사용하는 것이지만, 끝부분이 흐트러지지 않고 다듬어져 있기 때문에 잘 바를 수 있습니다.
>
해운대 맛집 해초류, 유자폰드, 샐러드에는 이름 그대로 해초가 들어가 있어 아주 튼튼해 보였다.위에 레몬, 비트도 올라갔어요
>
연어회를 가지고 있다가, 전에 지나간 것을 찍어 먹어 보았습니다.윤기가 보송보송 흐르는 데다가 분포하자 새콤달콤한 맛이 서서히 젖어 왔습니다.
>
또는 밥 위에 얹고 연어와 고추냉이 보물상자도 받은 적이 있습니다.이 역시 최상의 맛으로 끌어올리는 데 확실히 역할을 더했다.
>
그리고 이것은 장어가 들어간 히쓰마부시라고 하는 메뉴입니다.이 또한 여러 종류의 간장과 국을 함께 담는다.밥이 하나도 안 보일 정도로 살코기를 많이 담아주셔서 우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가까이서 보면 특별히 밥 하나 안 보이더라구요.해운대맛집은이렇게메인재료를신경쓰는곳이었다.
>
묵직한 장어의 살을 하나 주워, 해조류가 들어간 양념장에 듬뿍 찍어 먹어 보았다.시고 담백한 풍미와 아삭아삭한 식감이 더해지면 어디에 내놓아도 빠질 수 없다.
>
나눠 먹을 수 있는 접시가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큰 주걱이라도 덜어줬어요.푸짐하게 담긴 밥이 모습을 드러내자 더욱 맛이 있어 보였다.
>
그리고 나서 인사치레로 먹으라고 준 여러 가지 산낙지를 얹어 먹어 주었습니다.
>
이후 해운대 맛집에서 알려준 대로 차즈케를 뿌리기도 했다.의외로 비린내가 없고, 담백한 느낌이 들어 취향을 저격해 버렸습니다.
>
한 숟가락 떠서 부드럽게 씹어가는 데 매혹적이었습니다.제법 두꺼운 물고기가 어울렸으니 두말할 나위 없이 풍성했다.
>
밥 종류를 먹을 때는 아무래도 국을 빠뜨릴 수 없어요.그걸 알고 있었는지, 센스있게 장어즙을 예쁘게 끓여주는 걸 보세요.한 숟가락 떠서 마시면 삑 소리가 절로 납니다.
>
이어 생연어덮밥에 '해선덮밥'을 퓨전한 것도 출판됐다. 이 또한 상을 가득 채울 정도로 엄청난 포스를 자랑하며 등장했다.
>
먼저 제일 먼저 코랄색 어종을 따와서 붓에 간장을 묻혀 발라 주었습니다.먹는 방법도 독특하고 스며드는 간장도 골고루 분포하고 있기 때문에 매우 배기였습니다.
>
그 후, 밥 위에 찐 소스를 독자적으로 부었다.전체의 맛을 새콤달콤한 맛이 장악해 버리기 때문에 식욕을 돋우기에는 이게 최고였어요.
>
잘 분산된 뒤에는 한 숟가락씩 떠 마시곤 했어요.너무 위로 올라간 게 많아서 대충 건져낸 해산물이 올라왔어요.
>
마지막은 천동입니다. 해운대 맛집을 찾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습니다.하늘로 날아오를 기세를 보이더군요.
>
제일 처음에 집은 하나였는데 꽤 큰 크기로 잘라내주셔서 두껍고 넓었네요.
>
한 번 더 밥을 크게 떠서 오징어튀김도 얹어 냈어요익숙한, 다 아는 바로 그 맛이었어요. 다른점이있다면더고급감이있다는거였죠.
>
그리고 슬랭도 바싹 튀겨져 깨줘야 했는데 곧 황색 노른자가 확 퍼져 비주얼만으로도 승부를 걸었어요.이번에 다녀온 해운대 맛집은 다양한 종류의 돈부리를 먹을 수 있어 지인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여러분들도 해운대에 오시면 꼭 들러주세요.~
주소:부산시해운대구남로24번길8전화번호:051-746-3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