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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고어 얼러 감독의 국제 영화제 7관왕 수상 액션 스릴러 <베를린 호 볼까요?

호식이두마리치킨 2020. 3. 20.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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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예상치 못한 전개와 파격적인 결말로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리고 국제 유수의 영화제 7관왕에 오른 그레고어 알러 감독의 문제작 '베를린 호스티지(원제: Der Letzte Mieter, 영제: The Last Berliner)'가 3월 국내 개봉을 결정하고 메인 포스터, 보도 스틸을 유포했습니다" 베를린 호스테이지는 베를린을 철거해야 하는 마지막 임대인 '어서와'하고 그곳을 노리는 대기업의 음모, 그리고 그의 계획을 깨달은 아들 '토비아스'를 둘러싼 충격의 인질극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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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네받은 메인 포스터는 모든 사건의 발단이 된 아파트를 바라보는 토비아스와 그의 마음을 대변하듯 타오르는 불길이 눈길을 끈다고 한다. 특히 아빠, 안녕 네가 강제 이주를 거부한 진실을 알게 된 토비아스가 마치 앞으로 할 일을 상상하듯 아파트 위에 펼쳐지는 긴박한 상황의 이미지와 최악의 인질사건 발생, 모든 탈출구는 봉쇄됐다!는 헤드카피는 강렬한 긴장감을 불어넣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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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보도 스틸은 대부분의 사건이 일어나"아파트"라는 한정적인 공간을 지혜롭게 활용한 것과 생생한 현장감을 느끼게 하는 리얼한 연출을 엿볼 수 있다.먼저 40년을 함께한 아파트 강제 철거를 필사적으로 막고 있는 안녕! 네와 그의 아들 토비아스가 건물 복도에 등을 기댄 채 좌절하고 있는 모습은 불가항력적인 상황에 놓인 이들의 처절함을 느끼게 한다. 여기에 아버지, 안녕하세요! 예가 끝내 이주를 거부한 매우 이유를 안 토비아스의 달라진 눈빛과 이를 저지하는 경찰 시린의 절박함은 앞으로 그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하다. 마지막으로 베를린 재개발에 앞장서 온 대기업 락스의 직원 마크의 입을 테이프로 막고 뭔가 경고하는 듯한 토비아스의 모습과 그를 조준하는 듯한 경찰관의 모습은 생사를 넘나드는 처지에 놓인 인물의 긴박한 상황이 사실적으로 담겨 있어 강렬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이 작품의 감독 그레고 알라는 여러 단편영화를 통해 일찍이 스릴러 장르에 남다른 두각을 나타냈으며 국제 유수의 영화제에서 총 51개의 상을 수상, 감독 및 작가로서의 면모를 인정받아 왔다.특히 2010년 세인트크리스토퍼러스: 로드킬에서는 세련된 영상미는 물론 적절한 비유가 섞인 똑똑한 스토리텔링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 같은 그레고어 알러 감독의 장편 데뷔작 베를린 호스티지는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충격적인 결말로 이미 해외 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고 제5회 멘체스터 국제영화제 베스트 외국어영화상, 제10회 인디페스트영화제 베스트 오브 쇼상 등 국제 유수의 영화제에서 7관왕을 차지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어 국내 개봉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과감하고 신선한 기획과 연출로 세계의 주목을 받는 신예 감독 그레고 알라의 베를린 호스티지는 3월 개봉 예정이다. 박호성의 시네마 플러스-무비 핫 이슈>[INFORMATION]|제목:베를린 호스티지||원제:Der Letzte Mieter(THE LAST BERLINER)|감독:그레고어 알러|주연:마티아스 지에싱, 페가 페리도니, 모리츠 헬로!>요델바흐|상영시간:97분|수입·배급:블루라벨 픽처스, (유)헤이데이 워크스|관람등급:20202020년 3월 예정|관람등급:12세 이상:12세